키움 히어로즈 임은주 단장 영입

2019-01-22     뉴시스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박준상)가 22일 임은주(53·사진) 전 FC안양 단장을 키움 히어로즈의 단장으로 영입했다.

2019년 키움증권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경영 및 운영관리 개선안의 하나로 허민 전 고양 원더스 구단주를 이사회 의장으로 영입한데 이어, 프런트 역량 강화를 위해 임은주 전 FC안양 단장을 키움의 새 단장(사장)으로 영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