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애로 청취·농산물 안전관리 `온힘'

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방문 활동에 나섰다.

김 본부장은 지난 21일 영동군을 시작은 2월 14일까지 도내 전 시군의 농민을 직접 만난다.

또 시장·군수를 만나 자지체 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농업인 지원확대에 협조도 요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안전관리는 물론 3·13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실태도 점검한다.

김 본부장은 “시군 현장방문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농정지원 방향을 수립하고 농업인 고충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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