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교육 호응

2019-01-20     김중식 기자
논산시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도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12기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정광호 다올공동체교육컨설팅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주민참여예산의 이해와 청소년 참여예산제'를 주제로 청소년정책 사업 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기법,그룹별 아이디어 발표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해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의 예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스스로 청소년 정책사업 등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