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인정하는 치안환경 조성”

박희동 보은경찰서장

2019-01-15     권혁두 기자

 

“보은경찰은 경찰제복을 입은 보은군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치안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신임 박희동 보은경찰서장(51·사진)은 “어르신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사회적 약자 보호정책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도 배려와 소통을 강화해 치안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 출신으로 경찰대학 7기로 입문해 경찰청 폭력계장과 강력계장, 수사연수원 교무과장을 지냈다. 소탈하고 호방한 성품이지만 업무 처리는 꼼꼼하다는 평가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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