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배우는 촌수·호칭 예절

2019-01-10     한권수 기자

 

대전 중구가 운영하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 `고모는 시누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2시간 동안 보드게임을 하며 촌수와 친족 호칭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11~12일 이틀간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보드게임으로는 촌수와 친족 호칭을, 그림책을 통해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