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급여 단가 인상

한줄&두줄 뉴스

2019-01-10     한권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019년도부터 교육급여 지원 단가를 대폭 인상한다.

교육급여는 4인 기준 중위소득 231만원 이하인 저소득층 가구의 초·중·고생에게 부교재비, 학용품비, 교과서대, 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학용품비 및 부교재비의 지원 단가가 인상돼 초등생은 연간 학용품비 및 부교재비 20만3000원(2018년 대비 75% 인상), 중·고생은 29만원(2018년 대비 79% 인상)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