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 석면 제거공사

2019-01-06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학교의 석면 해체·제거공사를 본격화한다.

6일 도교육청은 사업비 약 172억 원을 들여 도내 학교 석면 해체·제거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유치원 1개교, 초등학교 25개교, 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6개교 등 모두 43개교 7만9367㎡다.

도교육청은 공사 대상 학교에 `석면 모니터단'을 구성·운영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