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 “새로운 변화 눈앞”

명품자족도시 도약 결의

2019-01-02     김중식 기자

 

계룡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최홍묵 계룡시장(사진)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인구 7만 명품자족도시 도약을 목표로 한 2019년 시정방향과 추진 의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해는 어느 해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다양한 성과를 이루고 자족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은 민선 5기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고 2020년의 새로운 변화를 눈앞에 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계획한 모든 일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계룡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