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군정 위해 6대 역점시책 추진

2019년 신년사 정상혁 보은군수

2019-01-01     권혁두 기자

 

정상혁 보은군수가 풍요로운 보은군 건설을 위해 올해 추진할 6대 역점시책을 밝혔다.

정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신뢰받는 군정과 건전한 사회 구현, 희망이 있는 앞서가는 농촌, 활력 있는 경제기반 구축과 균형 있는 지역개발, 문화·예술·체육·관광이 함께하는 지역발전, 행복한 군민 복지 실현, 백년대계 지역인재 육성을 새해 6대 역점시책으로 꼽았다.

신뢰받는 군정과 건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공약과 주요정책 등을 수시 점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예산편성제도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했다.

2022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농산물 산지유통 판매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6대 역점시책은 보은에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 꼭 추진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 600여 공직자와 쉼 없이 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권혁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