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공무원 등 4명 도박·도박 방조 혐의 입건

2018-12-27     심영선 기자
증평군청 공무원 등 4명이 도박을 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괴산경찰서는 27일 지인들과 속칭`훌라'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A씨(56)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도박현장에서 판돈을 소지한 공무원 B씨(56)를 도박 방조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