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연 주무관 총리상 수상 물놀이 안전관리 기여 공로

2018-12-18     석재동 기자

 

청주시는 18일 안전정책과 강희연 주무관(사진)이 10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 등 물놀이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 주무관은 휴일 특별근무 대책반 편성·운영 등 물놀이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주말과 휴일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강 주무관은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에 더욱더 노력해 내년엔 11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