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씨 등 5명 우수中企인상

충북중기청 중소기업인상 시상식 개최 모범여성·유망창업·유망수출기업인상 수상도 유동준 청장 “경제발전·기술혁신 노력에 감사”

2018-12-12     이형모 기자
1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2018년 하반기 충북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중소기업인상에는 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 한영희 ㈜테스트테크 대표, 김정환 동일유리㈜ 대표, 최신남 산전정밀㈜ 대표, 김선겸 ㈜정원커머스 대표가 수상했다.

모범여성기업인상 부문에서는 김숙일 ㈜코아콤 대표, 김명숙 ㈜항아골 대표, 김옥주 ㈜콩세상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망창업기업인상에는 김민수 ㈜순수바람 대표, 이세창 지엠테크 대표, 손지원 ㈜세븐킹에너지 대표, 김승진 ㈜에이피씨테크 대표가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유망수출기업인상에는 임봉빈 ㈜터치그린 대표, 윤여빈 ㈜파인드몰드 대표, 이현기 ㈜골드레벤 대표, 김태한 퓨어만㈜ 대표, 김태석 ㈜천년애푸드 대표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동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노력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여러분의 옆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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