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허브센터 건물 선정 아쉽다”

정책연대 성명 … 재선정 요구

2018-11-28     연지민 기자
충북청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청주시의 청년허브센터 건물 선정이 아쉽다고 표명했다.

정책연대는 “건물 면적이 매우 좁아 건물 활용을 유연하기 어렵고 2층은 기존에 건물을 사용하던 단체가 여전히 사용하는 건물”이라며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지 못하는 건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청년들이 이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청년정책연대는 청년센터 건물을 재선정하고, 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건물 구성으로 배치해 청년센터가 더 많은 청년들에게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