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꿈나무들 희망을 꿈꾼다"
증평군, 11명에게 장학금 전달
2007-03-20 박병모 기자
군은 농·어촌에 거주하는 학생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는데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우수선수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어린 학생선수들의 사기를 훈련에 전념하는 한편, 증평군은 물론 국내 체육인 저변확대 및 엘리트체육의 장기적 발전을 유도하기도 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농·어촌 유망선수는 증평초 2, 삼보초 2, 증평여중 1, 증평중 1, 형석중 1, 증평공고 3, 증평정보고 1명 등이다.
또 6개 종목은 씨름 4, 육상 2, 핸드볼 1, 역도 1, 펜싱 1, 카누 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