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31일까지 향토자원 발굴 보호수·노거수 전설 등 공모

2018-11-22     권혁두 기자

보은군이 향토자원 발굴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보호수와 노거수에 얽힌 전설, 전래 등을 공모한다.

군은 현재 보은읍 길상리 은행나무와 삼승면 원남리 버드나무, 장안면 서원리 느티나무, 마로면 원정리 느티나무 등 70여그루를 보호수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응모는 보호수 1곳당 1개만 가능하지만, 한 명이 여러 곳의 보호수에 대해서는 중복 응모할 수 있다.

2500자 이상 분량이면 매수는 무방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