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무용협 정기 기획공연

28일 청주예술의 전당서

2018-11-20     연지민 기자
충북무용협회(회장 유명옥)가 주최·주관하는 창작 정기 기획공연 `2018 충북춤작가전- 무용가 박정한과 춤추는 여자들 - 바비레따를 만나다'가 28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무용과 타 장르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감흥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정한 무용가의 안무로 선보이는 작품은 무대로 춤인 듯, 노래인 듯, 연극인 듯, 수다인 듯, 7인의 예술가와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