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 이엉 잇기 한창

2018-11-19     이형모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내부 민속마당에 있는 초가 이엉 잇기 작업이 한창이다. 묵은 지붕 위에 새 짚을 올리는 모습이 노랑물로 염색하는 장면을 연상시키며 어릴적 고향의 늦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