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철 KT 충북고객본부장 취임 “지역사회와 상생”

2018-11-19     안태희 기자

 

서경철 KT 충북고객본부 신임 본부장(51·사진)이 19일 취임했다.

경북 대구 출신의 서 본부장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KT에 입사, 평택지사장과 강남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5G 서비스 출시와 GiGA인터넷 기반 뉴미디어 사업의 성장을 이끌며 임원인 상무로 승진했다.

서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고품질의 5G 이동통신, 뉴미디어 서비스, Biz솔루션 등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기업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