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간지 기념메달 공개

조폐공사 30일까지 예약 접수

2018-11-18     한권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앞두고 기해년(己亥年) 12간지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기해년(己亥年)의 `기' 는 땅, 땅은 황금색을 나타내 2019년은 땅의 해이자 `황금돼지의 해' 로 풀이된다.

조폐공사는 신년에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만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념메달을 기획했다.

12간지 기념메달은 2012년 임진년(壬辰年) 용의 해부터 시작된 12년의 장기 프로젝트로, 이번 메달은 여덟번째 선보이는 것이다.

2019 황금돼지의 해 기념메달은 부채꼴 금·은메달 2종 세트, 부채꼴 은메달, 대형 은메달, 팔각형 캘린더 메달 등 4종 한정 수량으로 구성됐다.

기념메달은 19~30일까지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