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인 투수 서폴드·벨 영입

2018-11-15     뉴시스 기자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를 모두 교체하며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한화는 2019시즌 외국인 투수로 호주 출신의 우완 워릭 서폴드(28)와 미국 출신 좌완 채드 벨(29)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서폴드는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등 총 100만달러에 계약했고, 벨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등 총 60만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