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

2018-11-15     한권수 기자
한화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 김은수)가 대전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는 연탄을 난방원료로 사용하는 대전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다.

대전지역 기초생활수급권자와 무의탁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정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는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찾아 진행했다.

대전 서구 가수원동, 중구 석교동, 대덕구 덕암동 일원의 50가구를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가구 당 연탄 200장과 생필품세트를 전달했다.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현진 사업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2004년부터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불씨나누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