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21일 이음+세움 프로젝트 토론회 개최

2018-11-11     연지민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충북 장애인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2018 이음+세움 프로젝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청주 S 컨벤션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문화예술의 해외·국내 활동사례 및 현장실태조사 경과를 발제로 하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 활동가들의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김경식 대표이사는 “충북만의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정착하여 충북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골고루 문화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