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백제부흥전쟁 순의열사 위령제 열려
새달 30일 학술세미나도
2018-10-15 오세민 기자
백제부흥전쟁을 재조명하고 의병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6년 10월 18일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날 위령제에는 △초헌관 김석환 홍성군수 △아헌관 김헌수 홍성군의회의장 △종헌관 김정혁 충절부대장이 참석했으며, 최종필 1789부대 4대대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군부대장병과 나팔수, 조포발사 장병이 참가해 21발의 조포발사로 순의열사에 대한 혼을 위령하며 그 뜻을 더했다.
한편 오는 11월 30일에는 학술세미나가 진행 될 예정이다.
/홍성 오세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