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단풍가요제 박지희씨 대상

2018-10-14     권혁두 기자
가운데

 

제23회 속리산단풍가요제에서 박지희씨(23·전북 익산지·사진)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박씨는 13일 속리산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 가요제에서 인순이의 `난 괜찮아'를 열창해 대상과 함께 상금 700만원을 받았다.

올해 단풍가요제에는 전국 207개 팀이 참가해 지난달 15일 치열한 예선을 거쳐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금상은 조가효씨 등 여성 3인조 그룹(서울)이 은상은 남성 4인조 디플로어(서울)가 동상은 이소윤씨(20·보은)·최윤태(31·대구)가 수상했다.

/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