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아동 보호 `슬럼아웃' 캠페인 전개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치어리딩 재능기부 공연 등 진행

2018-10-09     한권수 기자
대전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 김은수)가 치어리딩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해외아동보호를 위한 `슬럼아웃(SLUM OUT)'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후원하는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치어리딩 챔피언팀과 ㈜한화종합연구소 `대전 아동 Cheer-up'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트윙클스타팀 청소년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어리딩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백화점을 찾은 고객과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및 선물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 봉사단과 챔피언팀이 함께 해외아동보호를 위한 `슬럼아웃(SLUM OUT)' 캠페인을 펼쳤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슬럼아웃 (SLUM OUT)' 캠페인은 도시화의 이면의 슬럼(SLUM)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동의 주거지 개선, 위생시설 설치 등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해외아동보호 캠페인이다.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 과 `대전 아동 Cheer-up' 치어리딩 프로그램은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종합연구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시시치어리딩협회가 함께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서 벗어나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개선 및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청소년 치어리딩 프로그램이다.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후원해 활동을 시작한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은 홀로계신 어르신을 위한 케익, 수제비누 만들기 등 재능기부 활동과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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