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고향의 가을

2018-09-26     엄경철 기자

 

추석 명절에 찾은 고향집 텃밭 두둑의 수수가 여물어 가고 있다. 그 사이로 보이는 다랭이 논의 벼도 머리를 숙이고 있다. 고향의 가을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엄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