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피닉시아축제' 성료

2018-09-20     정재신 기자
아산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총학생회 주최로 `2018 피닉시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올해부터 대학 축제에서 학생들의 주류 판매가 금지되면서 푸드트럭 행렬이 등장해 주점자리를 대신한 새 풍경으로 등장했다.

이처럼 대학축제에서 터줏대감 `주점'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신한 것이 바로 `푸드트럭'으로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열린 순천향대 피닉시아 축제에서는 닭꼬치, 바비큐, 스테이크, 핫도그, 아이스크림, 컵밥, 햄버거 등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메뉴 위주의 푸드트럭 20대를 운영,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아산 정재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