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프로배구 이주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

2018-09-19     뉴시스 기자

 

여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원곡고의 이주아(사진)가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2018~2019 여자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19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됐다.드래프트에는 12개 여고 졸업 예정자 28명이 참가했다.

인삼공사는 1라운드에서 선명여고 박은진, GS칼텍스는 선명여고 박혜민, 현대건설은 경남여고 정지윤, 기업은행은 원곡고 문지윤, 도로공사는 강릉여고 최민지를 선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