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19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252명 선발

2018-09-13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3일 2019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를 사전 예고한 187명보다 65명 늘어난 25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사전예고보다 다소 늘었지만 지난해(354명)와 비교하면 102명 줄어들었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2019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사립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교사 43명 △초등교사 170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7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2명 등 총 252명이다.

이중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3명 △초등교사 12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1명 △초등교사 3명 등 총 19명이다. 또한 사립 특수학교(초등) 1개 법인에서 1명을 위탁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고시관리담당(043-290-2138)에 문의하면 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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