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지원자 1만5109명 지난해 보다 2.6% 감소

2018-09-10     김금란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5일)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충북의 지원자는 1만5109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지난해 지원자 1만4722명보다 2.6%인 387명이 늘었다.

전년과 비교해 재학생은 296명 증가한 1만2460명(82.5%), 졸업생은 80명 늘어난 2373명(15.7%),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1명 늘어 276명(1.8%)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2018학년도보다 239명 늘어난 7642명(50.6%), 여학생이 148명 증가한 7467명(49.4%)으로 집계됐다.

지원 영역을 보면 △국어 1만5047명(99.6%) △수학 1만4541명(96.2%) △영어 1만4971명(99.1%) △한국사 1만5109명(100%) △탐구 1만4463명(95.7%) △제2외국어/한문 3698명(24.5%) 등이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