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서해안 명품 휴양관광도시 입증

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서산·당진 등 내포관광권 대상

2018-09-10     김영택 기자
태안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서해안 명품 휴양관광도시'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태안군을 비롯한 내포관광권(태안, 서산, 당진)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수준 높은 관광 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내포관광권(태안, 서산, 당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 디자인 참신성과 체험 이벤트의 다양성, 참관객 호응 등 심사 전 부분에 걸쳐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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