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단일팀 세계선수권 무산

북한 선수단 美 입국 불허

2018-09-05     뉴시스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딴 남북 카누 용선 단일팀이 비자 문제로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북한 전문매체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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