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체험하고' 진로 `결정하고'
선문대 오픈캠퍼스 개최
6~7일 중·고교생 대상
2018-09-04 정재신 기자
선문 오픈캠퍼스는 학과에 대한 정보제공과 전공 체험을 통해 수험생의 진로진학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교생, 교사, 학부모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개 단과대학 30개 학과가 준비한다.
학생은 진로적성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합 전공을 확인해볼 수 있으며 희망하는 학과를 직접 방문해 전공에 대한 학습 내용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 선문대에 입학하고자 하는 한국어교육원 100여 명의 학생도 자신의 유학 진로 결정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전공체험 외에도 캠퍼스 투어, 동아리 체험, VR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정영근 입학처장은 “적성 확인과 전공 지식을 통해 수험생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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