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사랑의 쌀' 기탁

2018-08-30     안태희 기자

 

LG화학(오창주재임원 김민환 전무)은 3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1960㎏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LG화학이 2013년부터 시행한 쌀화환 제도를 통해 마련됐다. 이 제도는 임직원 결혼 시 회사에서 지원하는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고 조성된 쌀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