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대상 몰카 범죄 근절 추진

금왕지구대 공중화장실 등 점검

2018-08-29     박명식 기자
음성경찰서(서장 박봉규) 금왕지구대(지구대장 김주원)가 여성을 표적으로한 몰래카메라 성범죄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공공시설과 공중 화장실 정밀 점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9일에는 금왕읍 무극 터미널 등 여성 공중화장실 대상으로 탐지장비활용해 집중적으로 초소형불법카메라 설치 단속활동을 벌였다.

김주원 지구대장은 “여성을 불안하게 만드는 범죄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해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