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제작 지원

2018-08-27     안태희 기자
한국도자기가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을 제작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시청률 흥행 요정 이유리와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번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방영된다.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극 중 미팅이나 식사, 다과 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자신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번 드라마의 취지가 식탁에 오르는 그릇으로 모든 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자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맞아 이번 제작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한국도자기 측은 설명했다.

/안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