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마트싱스 트래커' 출시

어린이 등 실시간 위치 파악

2018-08-27     한권수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어린이, 반려동물, 귀중품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잃어버릴 염려를 덜어주는 IoT 기반의 `스마트싱스 트래커' 를 출시한다.

스마트싱스 트래커 가격은 6만6000원으로 SK텔레콤 공식 대리점, T월드다이렉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요금제는 스마트싱스 트래커 전용 LTE-M선불99(1년9900원)를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하는 기존 트래커와 달리 SK텔레콤의 Cat.M1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멀리 떨어져도 이용자가 트래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스마트폰에 SmartThings(스마트싱스) 앱을 설치 후 앱 내에서 간단히 개통을 완료 후 스마트싱스 트래커를 사용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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