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목재문화체험장 개관
음성군 백야수목원 개장식도
2018-08-27 박명식 기자
앞으로 백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체험지도사가 직접 유아·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목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목재문화체험장 개관과 함께 백야수목원도 개장했다.
백야수목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5㏊의 면적에 570여종의 다양한 수종과 교목·관목·초본식물 전시원, 암석원, 화장실, 온실 등을 갖춰놓았다.
특히 백야수목원은 백야자연휴양림 최상단에 위치해 14.2㎣의 임도와 어우러져 있고, 15㎣의 한남금북정맥 등산로가 펼쳐져 있어 힐링장소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