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별운전자금 지원

한은 충북본부 150억 규모

2018-08-22     안태희 기자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노영래)는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석특별자금 지원규모는 총 150억원이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이다. 지원대상은 금융기관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충북 소재 중소기업에 대출한 일반운전자금이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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