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원, 허혈성 뇌졸중 뇌손상 치료 물질 발견

2018-08-20     뉴시스 기자

한국뇌연구원은 뇌신경망연구부 라종철 책임연구원팀이 허혈성 뇌졸중 등으로 막혔던 혈관에 혈액이 다시 돌 때 일어나는 뇌손상의 치료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은 뇌혈관 폐색으로 혈류가 감소하면서 뇌조직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Neuropharmacology' 8월호에 Synaptic transmission and excitability during hypoxia with inflammation and reoxygenation in hippocampal CA1 neurons란 논문이름으로 게재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