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협 전화 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

2018-08-09     안태희 기자

 

청주농협(조합장 맹시일·왼쪽 세 번째)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전화 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용암지점에 근무하는 김은정 팀장과 이준미 과장이 고객 예탁금 5000만원을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지켜냈고, 지난달에는 본점에서 근무하는 박연숙 상무가 신종 카카오톡 메신저 금융사기를 막아 고객자산도 지키고 신고를 통해 피해확산도 막았다. /청주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