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소득창출·권익신장 최선”

곽동은 괴산엽연초조합장

2018-08-05     심영선 기자

 

“엽연초 생산 조합원들의 소득창출과 권익을 한층 더 강화하는 업무를 추진 하겠습니다.”

곽동은 괴산엽연초조합장(63·사진)이 지난달 24일 실시한 선거에서 연임된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곽 조합장은 “괴산·음성군 관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하면서 국내 엽연초 품질도 한단계 더 높이는 방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조합원들이 엽연초 재배, 생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다”며 “그런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풀어가는 조합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불정농협조합장 등 2개 조합장직을 함께 수행 중인 그는 “무엇보다 조합원들의 권익 강화와 소득창출을 우선하는 경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곽 조합장은 다음달 20일 실시하는 엽연초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해 더 큰 꿈에 도전한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