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공사 일시정지 건의

2018-07-29     안태희 기자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가 건설현장의 공사 일시정지를 건의하고 나섰다.

29일 대한건설협회는 도내 현장근로자들의 안전과 건설현장의 품질관리를 위해 혹서기 건설현장의 공사 일시정지를 충북도에 건의했다.

충북도도 건설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시공업체의 공사지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일시정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안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