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읍면동 순회 방문

15곳 현안 파악 … 직원 격려도

2018-07-24     김영택 기자

 

서산시는 맹정호 시장이 지난 19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산하기관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맹정호 시장의 금번 격려 방문은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신속한 지역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업무에 전념하는 읍면동 및 산하기관 직원을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형식적인 회의 위주의 보고방식을 탈피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과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 김영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