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공모'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4파전
27일 최종 합격자 발표
2018-07-22 연지민 기자
특히 이번 사무처장 채용은 공무원 파견 형식에서 벗어나 전문분야의 공개모집으로 진행되면서 차기 사무처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최종 심사에 오른 4명의 후보 중 3명은 청주지역을 연고로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알려지면서 후임 사무처장에 누가 낙점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 6월 말 임기만료로 공석이 된 사무처장직을 공개모집 채용공고를 냈다.
이후 응시자 접수 후 1차 서류전형에 통과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0일 2차 면접시험을 끝냈으며, 27일 최종합격자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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