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최대전력수요 최고치 경신

2018-07-19     뉴시스 기자

 

지난 18일 오후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기존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 로비에 설치된 전력수급현황 모니터에 전력수급 `정상'이 표시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력수요가 8671만 킬로와트를 기록해 지난 16일의 기록을 넘어섰지만, 해당 시간 전력 예비율은 12.7%로 충분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