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발레호市 방문단 진천군 공식 방문

2018-07-18     공진희 기자

 

진천군은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 발레호시(시장 밥 샘파얀) 관계자 43명(시의원, 자매도시연합회장 등)이 자매결연 16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 오후 진천군을 공식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발레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아시아 3개국(진천군, 일본 아카시, 필리핀 바기오시)간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스포츠 외교'를 주제로 추진됐으며 발레호시에서 선발된 태권도 팀과 여자 농구팀도 초청대상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