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복숭아 원산지표시 단속

한줄&두줄 뉴스

2018-07-16     홍순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 복숭아' 출하 시기를 맞아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벌인다.

상주, 청주, 영동 등 타지역 복숭아가 `조치원 복숭아'로 둔갑 판매되지 않도록 국도1호선 주변 복숭아 판매업소 및 조치원읍 대형 청과도매상을 대상으로 복숭아 포장재나 게시판의 원산지 표시 여부, 표시방법 준수, 거짓표시 등을 집중해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