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일자리 창출 정부정책 기여”

박충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장

2018-07-04     안태희 기자

 

박충환 신임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사진)이 4일 부임했다.

박 본부장은 부산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신소재공학(석사)출신으로 지난 1995년 중진공에 입사했으며, 경남서부지부장, 서울동남부지부장 등을 역임해 왔다.

박 본부장은 탁월환 업무능력과 중소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갖춘 현장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 본부장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기업인력애로센터 등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특화된 인력지원사업을 통해 현 정부의 신규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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