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금 같은 단체로 거듭”

박정훈 영동로타리클럽 회장

2018-06-27     권혁두 기자

 

“회원들이 스스로 봉사와 희생의 주체가 돼 지역 사회의 소금과 같은 존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신임 박정훈 영동로타리클럽 회장(48·사진)은 “이웃과 동행하고 나누고 더불어 봉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고 향기나는 삶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신뢰와 사랑받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로타리에 입문한 박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감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지역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법무법인 `우성'의 대표 변호사로 일한다.

/영동 권혁두기자